오늘은 학교숲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것 ! 바로 열매와 씨앗에 대해
친구들이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각자 사진을 가져오라고 했는데요! 이는 오늘 예쁜 소나무 원목에 자신의 사진을 놓고 그 주변을 학교숲에서 얻은 부산물로 꾸미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듣고 채집할 도구를 챙깁니다.
재활용 가능한 봉지와 가위등을 준비합니다.
열매와 씨앗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열매안에 씨앗이 들어있는 것이고, 그 씨앗을 보호하고 있는 과피로 쌓인 부분을 열매라 하고 싹이 될 (배, 정장물질, 종피)가 씨앗입니다.
이를 잘 알게 되었겠죠?
박태기나무의 열매도 살펴봤는데요! 꼭 강낭콩 같이 생겼는데, 나무에서 열리니 신기하죠?
3학년 친구들은 벌써 꾸미기에 들어갑니다!
예쁜 송판의 거칠거칠한 부분을 나눠가진 사포로 예쁘게 밀어주는데요!
이를 통해서 나무 향을 더 느끼실 수 있어요!
비주얼담당 2학년! 2학년은 목수국의 헛꽃등을 이용하여서 예쁘게 꾸미고 있습니다.
씨앗은 어러가지 전략을 통해서 멀리 멀리 퍼저나가는데요!
날개나 털을 갖고 있는 씨앗은 바람을 통해서 멀리 퍼저나가고요!
히말라야시더, 전나무, 소나무, 물푸레나무, 단풍나무들이 있고요!
새들의 눈에 잘 뜨게 나무 높은 곳에 열매가 달리는 산사나무나 아그배나무, 다래, 오미자는 높은 곳에 달려서 새들의 먹이가 된 후 새들이 뱉어낸 씨앗이 퍼지게 됩니다.
또한 가래나무, 야자수나무들은 물가에 살아서 물 위로 씨앗이 떨어지면 물의 흐름을 통해서 씨앗이 번식하게 됩니다.
새의 번식방법과 마찬가지로 동물들이 열매를 먹고 버려진 씨앗들이 이동을 하거나 동물들의 털에 붙어 씨앗이 퍼지게되는데, 이를 예를 들 수 있는 씨앗은 뱀무, 도깨비바늘, 가막살이, 도꼬마리등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빙고하는 1학년 |
좀더 즐거운 씨앗을 공부하기위해 3*3의 씨앗을 가지고 빙고놀이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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