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초는 옛날 경포호수이었다가, 점차 퇴적되면서 습지가 되었고 또 시일이 지나 마른땅으로 덮혀 있습니다. 학교 안에 큰 버드나무와 학교 주변에 있는 식생들을 보면서 이 곳이 예전에 습지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비가 온 후에 배수에 취약해 처음에 학교 안에 나무를 심을 때도 많은 양의 토사를 가져와서 그 위에 나무를 식재하였습니다.
7월 13일(금)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답사를 통해 20일에 있을 학교숲 활용교육에 학교숲에 있는 빗물 정원을 이용하여서 아이들과 습지의 정의, 역할, 중요성을 알아보고 그 습지안에는 어떠한 식물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경포대초 안에 빗물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 입간판
답사중 발견한 일락하늘소!
답사를 마치고 버드 나무 아래서 교육 내용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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