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초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경포대초 아이들과 처음 만나는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숲해설가선생님과 학교숲 코디네이터 선생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맑은 햇살이 내리는 오후입니다.
학교숲에서 만나는 자운영! 중국의 두해살이 풀인 자운영이 반겨주네요^^
경포대초 뒤뜰에 있는 매발톱꽃도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5월 25일(금) 첫 수업이니만큼 숲해설가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가시오가피 나무와 함께하는 곤충을 열심히 관찰하시는군요..^^
25일에는 경포대초 아이들과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라는 주제로
조성된 숲에 나무 이름표도 달아주고, 자신의 나무를 가져보는 등
아이들이 학교 가까이에서 자연을 관찰 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함께해주실 숲해설가 선생님들! 잘부탁 드려요 ^^
댓글 없음:
댓글 쓰기